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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3 15: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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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한민국 행촌서예대전 시상식 및 전시 개막식이 2일 오후 2시 고성군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김경환 기자]제8회 대한민국 행촌서예대전 시상식 및 전시 개막식이 2일 오후 2시 고성군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경남 고성군 고성문화원(원장 도충홍)이 주최하고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운영위원회(위원장 허경무)가 주관한 이번 대전은 고려시대 예서와 초서에 능한 명필가 행촌 이암선생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 신진작가를 발굴키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남도 민요창, 흥춤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입상작 시상식, 작품 전시장 개장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행촌서예대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작품들을 엄격한 심사에 거쳐 총 428점을 수상작품으로 선정했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해서체를 출품한 김순덕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해례본체, 전통사군자를 각각 출품한 오광석, 박정영 씨가 선정됐다.


대상작을 비롯한 수상 작품 428점은 이달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고성군실내체육관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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