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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3 22: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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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가토 조우상 선수가 KIC서킷을 질주하고 있다.


[이승준 기자]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상설트랙에서 2018 엑스타 슈퍼챌린지 최종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관중들의 시선은 슈퍼 TGDi 종목에 쏠렸다. 


슈퍼 TGDi 시즌 챔프는 압도적인 포인트를 확보한 조의상(지가토)으로 최종 확정됐다. 조의상은 시즌 최종전에서도 피트스루 핸디캡을 극복해내고 2위로 골인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시즌을 보냈다.

▲ 피트스루 핸디캡 규정을 극복하고 시즌 우승을 차지하였다.


그는 "강력한 라이벌이 대거 참가해 쉽지만은 않았다. 특히 피트스루 핸디캡 규정으로 레이스 운영이 힘겨웠다”며 “올 시즌 주위에서 도움을 주신 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2017년에 이어 2018에도 놀라운 성적으로 시즌 종합우승 2관왕을 달성하면서, 창단 2년만에 최고 반열의 레이싱팀으로 자리매김한 지가토 레이싱팀의 김대기 대표는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레이싱모델 송주아와 심채원이 포즈를 하고 있다.


국내 유일 프리미엄 브랜드 지가토는 국내 자동차 레이싱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며 착실한 성장을 이루어가고 있으며 지가토 레이싱팀은 ClubTSP가 주관하고 크룬오일 KONIC의 스폰서를 받고있다. 


지가토 레이싱팀에서 레이싱모델 송주아와 심채원이 2018년 시즌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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