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1-04 21:07:48
기사수정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아동수당을 현행 소득범위 90%에서 100%까지 확대해 지급하는 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하는 데 노력키로 했다.



[심종대 기자]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아동수당을 현행 소득범위 90%에서 100%까지 확대해 지급하는 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하는 데 노력키로 했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4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청 회의 결과를 전하면서 “아동수당을 예외없이 주는 법안을 정기국회에서 처리하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사립학교법, 유아교육법, 학교급식법 등 유치원 비리 근절을 위한 3개 법안과 부동산 대책 관련 2개 법안, 재정 분권을 뒷받침하는 4개 법안도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당·정·청 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홍 수석대변인은 사립유치원 비리, 공공기관 채용비리 등과 관련, “만주당이 정부에 국민 불안과 의혹이 없도록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엄정하고 면밀히 대응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486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