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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4 23:49:46
  • 수정 2018-11-04 23: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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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이 변한다해서 칠면초라고 붙여진 갯벌의 대표적인 염생식물


[윤정숙 기자뒷산이 소가 누워있는 형상이라서 붙여진 와온이라는 이름의 유래를 갖고 있는 순천의 와온 해변은 일몰로 널리 알려져 있다. 물이 차면 섬이 되는 작은 솔섬으로 해가 넘어가는데 그 광경은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특히 S자 모양의 물길은 일몰과 더불어 와온의 멋을 더해준다. 갯벌 생물인 짱뚱어와 칠게가 살고 있다. 이들은 구멍을 드나들면서 뿜 뿜 소리를 내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하다.



▲ 솔섬


▲ s자 모양의 물길


▲ 짱뚱어


▲ 솔섬의 해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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