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모델 김우영(26)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의하면, 김우영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마포대교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사고로 심한 부상을 입은 김우영은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의식을 되찾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
김우영은 지난해 방탄소년단 RM과 미국 래퍼 왈레(Wale)의 컬래버레이션 곡 ‘체인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얼굴을 비롯한 전신에 화려한 타투를 새겨넣어 화제를 모은 그는 지난달 열린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서기도 했다.
김우영의 빈소는 광주광역시 북구 그린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8일 정오 발인이 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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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488392005년 레이싱모델을 용인 에버랜드스드웨이 촬영
2013 7월 디펜스타임즈 사진기자 입사
2018년 서울모터쇼,부산모터쇼,CJ슈퍼레이스,넥센스피드레이싱의 촬영 및 기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