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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0 13: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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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이 7일 정오의 음악회 3000회를 맞아 특별 공연을 펼쳤다.



[우성훈 기자]건국대병원이 7일 정오의 음악회 3000회를 맞아 특별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아트위캔과 일렉트릭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씨의 특별 공연으로 구성됐다. 아트위캔은 장애아티스트들의 기반을 다져기위해 지난 2013년 7월 창립된 단체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노(임유진)와 첼로(김어령), 플루트(이영수)으로 이뤄진 트리오 팀과 박혜연 소프라노가 참여해 무대를 꾸몄다.


감사패 전달식도 진행됐다. 지난 2년 동안 정오의 음악회에 최다 출연한 연주자 8팀에게 수여됐다.

이어 일렉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씨가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건국대병원 황대용 병원장은 “정오의 음악회가 3000회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연주자 분들의 사랑과 나눔이 있어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연주자분들과 멋진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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