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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4 00: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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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광주형 일자리’와 관련해 “광주시와 현대자동차, 노동계의 협상만 타결되면 민주당과 중앙정부는 공공주택과 생활편의시설 등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심종대 기자]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광주형 일자리’와 관련해 “광주시와 현대자동차, 노동계의 협상만 타결되면 민주당과 중앙정부는 공공주택과 생활편의시설 등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광주시와 현대차에 이어, 오늘은 광주시와 노동계의 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협상 과정에 어려움이 있지만 한국형 노사 상생 일자리 모델이라는 옥동자를 만들어내는 산고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어 “‘광주형 일자리’는 청년 고용을 창출하고 위기를 맞은 제조업이 활로를 찾을 수 있는 해법”이라면서, “광주시와 노동계, 현대차 모두가 협상을 성공시켜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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