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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7 13: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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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대구에서의 연말 전국투어 첫 공연을 앞두고 두 번째 버스킹을 가졌다.



[이승준 기자]노을이 대구에서의 연말 전국투어 첫 공연을 앞두고 두 번째 버스킹을 가졌다.


노을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어제(16일) 저녁 7시 30분 노을이 대구 동성로에서 버스킹 공연을 선보였다. 많은 대구 시민들로부터 에너지를 받아 오늘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전국투어 그 첫번째 공연까지 잘 치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5일 미니앨범 ‘별’을 발매한 기념으로 홍대에서 첫 번째 버스킹을 갖고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노을. 그 두번째 버스킹에서 수많은 대구 시민들은 노을이 등장하자마자 뜨거운 함성과 호응으로 반겼다.



노을은 오래도록 사랑받는 곡들 ‘전부 너였다’ ‘인연’ ‘청혼’ ‘붙잡고도’와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너는 어땠을까’를 선사하면서 큰 박수와 함께 환호를 받았다.


이에 노을은 “앨범 발매 이래 두번째 버스킹이다. 여러분과 가까이서 만나고 싶어서 자리를 마련했는데, 굉장히 기분이 좋다”고 인사를 마친 노을은 공연 후 “이렇게 함께 무대를 꾸미고 있으니 따뜻하다. '너는 어땠을까'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니 많이 사랑해달라. 또 만나자”고 말했다.


한편, 노을은 오늘 대구를 시작으로 경기도 광주, 서울, 부산까지 총 4개 도시에서 연말 전국투어를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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