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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5 02: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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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무송, 노사연이 제2의 전성기를 마지한 가운데 제작의 의사를 밝혔다 가수 생활 40년이 넘은 이시점 후배양성 에 힘을 쓰겠다고 선언했다.



[강병준 기자]가수 이무송, 노사연이 제2의 전성기를 마지한 가운데 제작의 의사를 밝혔다 가수 생활 40년이 넘은 이시점 후배양성 에 힘을 쓰겠다고 선언했다.


1978년 대학가요제 금상 수상으로 가수로 데뷔한 노사연은 히트곡 ‘돌고 돌아가는 길’ ‘님 그림자’ ‘만남’ ‘아무라도’ ‘바램’ ‘시작’ 등을 발표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 활동은 물론 MC, 라디오 진행, 광고 출연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면서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이제는 후배 양성하는데 힘을 쏟아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1983년 대학가요제 싱어송라이터 그룹 ‘어금니와 송곳니’로 출전해 동상을 받으면서 활동을 시작했다. 대표곡으로 ‘사는 게 뭔지’ 큰 사랑을 받았고, KBS 해피FM ‘희망가요’를 10년동안 진행했고 최근에는 19년 만에 ‘부르르’를 발매하면서 프로듀싱 능력까지 발휘하며 제작의 표를 던졌다.


이무송 노사연 부부는 1994년 결혼해 25년의 세월을 함께하면서 각종 방송활동을 활발히 활동중이다. 노사연은 JTBC 날보러와요 사심방송제작기, tvN 아찔한 사돈연습 , tvN 수미네반찬, 부부는 SBS 동상이몽2 - 너는내운명 출연하며 제 2의 전성기 누리고 있다.


무사 엔터테인먼트 설립한 이무송 대표는 “진정 실력있는 소리꾼들을 발굴하고, 또 이들의 놀이의장을 펼쳐주고, 나아가서는 세상 모두가 아름다운 음악을 공유하고 사랑 할수있도록 세상의 다리 역활을 꿈꾼다”면서, “그 첫 시작의 앨범을 제작하고 있다. 곧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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