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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4 20: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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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은 지난달 29일 국내 우수 산전진단 검사에 대해 배우고 병원 시설을 견학하고자 한국을 찾은 베트남 산부인과 의사단을 맞았다.

▲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의료진과 베트남 산부인과 의사단이 ‘임신부의 진료 및 산전진단’을 주제로 한 회의를 마치고 단체사진을 촬영했다.(왼쪽에서 두 번째가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황한성 교수.)


[강병준 기자]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은 지난달 29일 국내 우수 산전진단 검사에 대해 배우고 병원 시설을 견학하고자 한국을 찾은 베트남 산부인과 의사단을 맞았다.


베트남 산부인과 의사단은 하노이대학 산부인과 교수, 호치민대학 산부인과 교수, 베트남인구가족계획총국 관계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 날 행사에서 건국대학교병원 산부인과 황한성 교수는 ‘임신부의 진료 및 산전진단’을 주제로 강연과 회의를 진행했다. 이어, 건국대학교병원 헬스케어센터와 VIP 병동 등 병원 시설을 둘러봤다.


산부인과 황한성 교수는 “2017년부터 시작된 베트남 산부인과 의사단 방문이 이어져 국내 우수한 의료기술과 시스템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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