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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9 22: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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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 날’이 손익분기점 260만 명을 넘어섰다.



[유흥주 기자]‘국가부도의 날’이 손익분기점 260만 명을 넘어섰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최국희 감독)’ 측은 “‘국가부도의 날’이 개봉 12일째인 9일 오후 1시30분 손익분기점 26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생생한 캐릭터와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영화가 선사하는 뜨거운 여운으로 전 세대 관객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호평 속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국가부도의 날’은 개봉 첫날부터 동시기 개봉작은 물론 장기 흥행중인 외화 ‘보헤미안 랩소디’까지 모두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면서 압도적인 흥행력을 보여줬다. 또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개봉 9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 흥행 열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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