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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1 16: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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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가 상업 영화 박스오피스를 장기 수성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 ‘바울’이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유흥주 기자]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상업 영화 박스오피스를 장기 수성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 ‘바울’이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개봉한 ‘바울’은 10일까지 전국 24만 3,705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다양성 영화 부문 6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행진으로 개봉 한 달을 훌쩍 넘은 현재에도 일일 관객 수 3천 명 이상을 기록하면서 2,3위권의 ‘인생 후르츠’ ‘베일리 어게인’을 두 배 넘는 격차로 따돌리고 있다.


크리스천 관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교회 커뮤니티의 단체 관람이 쇄도해 롱런 흥행으로 이어졌다.


‘바울’은 AD 67년, 로마 네로 황제 시대에 극심한 박해와 핍박 속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자 했던 초대교회 성도들과 그들을 격려하면서 감옥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도 바울의 담대한 모습을 담은 영화.


연기파 배우 제임스 포크너가 사도 바울 역을 맡았고, 제임스 카비젤이 바울의 동역자 누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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