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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3 0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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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1일 여의도본점에서 이촌회계법인, ㈜에이앤티와 ‘병의원 및 약국 세무회계와 CMS연계를 통한 디지털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성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1일 여의도본점에서 이촌회계법인, ㈜에이앤티와 ‘병의원 및 약국 세무회계와 CMS연계를 통한 디지털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남일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 정석용 이촌회계법인 대표이사, 임현수 이촌회계법인 이사, 안재형 ㈜에이앤티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이촌회계법인과 공동으로 개국/개원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병의원, 약국을 대상으로 하는 ‘KB 메디컬론’ 상품 등의 기업금융 종합 서비스와 의사, 약사에 대한 개인금융 우대 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 이에 더해 ㈜에이앤티가 보유한 솔루션과의 API연계를 통해 세무신고 간소화와 거래처 지급업무의 내부통제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일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는 “병의원 및 약국의 세무신고 업무량 경감을 위해, 금융업무 연계를 통한 디지털화(Digitalization) 및 기업금융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 협조키로 했다”고 말했다.


정석용 이촌회계법인 대표는 “세무회계 자문서비스와 세무회계 솔루션이 KB국민은행의 API와 결합해 병의원과 약국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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