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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4 14: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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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총장 정홍섭) 상담심리학과(학과장 김경미) 4학년 재학생 22명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청소년지도사 2급 면접시험에 최근 응시해 86%인 19명이 지난 12일 최종 합격했다.



[성지순 기자]동명대(총장 정홍섭) 상담심리학과(학과장 김경미) 4학년 재학생 22명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청소년지도사 2급 면접시험에 최근 응시해 86%인 19명이 지난 12일 최종 합격했다.


본교의 사회복지학과 재학생과 졸업생을 포함하면 25명 응시에 22명 합격으로, 88%의 합격률을 보였다.


동명대 상담심리학과 박수영 겸임교수가 지난달 2일부터 30일까지 5주간 사회과학관 105호에서 총 5회에 걸쳐 오후 1시부터 총 20시간동안 ▲청소년 관련 법률 ▲청소년 정책 ▲청소년 사업의 이해 ▲청소년 연구 이론 등 내용으로, 졸업생 2명과 사회복지학과 1명을 포함한 총 25명을 대상으로 가진 것이 크게 주효했다.


동명대는 또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총괄단장 김정인)에서 교육 관련된 비용 전액 지원 아래 3~4학년 재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예비 청소년지도사 역량 강화를 위한 등반교실 프로그램을 펼친 바 있다.


동명대는 지난해 청소년지도사 2급 시험에서 4학년 재학생 21명이 응시해 17명이 합격해 합격률 80.95%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상담심리학과는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 과정지원을 위해 전문상담사 2급, 청소년상담사3급, 미술심리치료사 등 비교과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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