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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6 22: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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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내야수 정경운(25)이 16일 오후 12시30분 대전 라도무스 아트센터 3층 아트리움홀에서 김유빈(27) 씨와 결혼했다.

▲ 사진/한화 제공


[이진욱 기자]한화 내야수 정경운(25)이 16일 오후 12시30분 대전 라도무스 아트센터 3층 아트리움홀에서 김유빈(27) 씨와 결혼했다.


신부 김 양은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고,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정경운은 “늘 변함없이 응원해주는 신부에게 고맙다”면서, “결혼을 하게 되는 만큼 앞으로 멋진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경운-김유빈 부부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4박6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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