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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7 01:26:01
  • 수정 2019-01-02 12: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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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9일 최초의 한중식문화 교류행사를 성도 한중혁신단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사천방송국과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이승준 기자]지난 9월 19일 최초의 한중식문화 교류행사를 성도 한중혁신단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사천방송국과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중국청두협회 장jiao와 덕양협회와 식문화세계교류협회는 류현미 회장은 MOU 체결을 통해 양국간의 한.중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양국의 식문화교류 및 발전을 위해 상호 이해 및 비젼을 토대로 만들어 가기로 했다.


다음 날인 20일 사천관광대학을 방문했고 四川国际標榜职业学院(Polus International College)은 약선강의를 진행했다. 중국에서 10위 안에 드는 학교 도서관이 있고 전통과 문화 그리고 역사를 보존한 가장 아름다운 학교이다.


학교와의 인연은 지난달 20일 (사)식문화세계교류협회 류현미 회장은 YanHong 총장과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중국 최초로 ‘한국문화과’를 개설하고 객원교수 임명장을 받았다.




류현미 교수는 “식문화교육연구자로서 융합의 시대에 맞게 중국에 세계 한식문화 융합콘텐츠개발을 하고 나눔의 가치를 통해 미래를 이끌 꿈나무와 차세대 식문화에 종사할 인재들에게 청년 창업교육 프로그램과 커리큐럼을 표준화하는데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류 교수는 이어 “국가간 식기술 및 인력자재 교류를 확대키 위해 세계식문화 책자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와 함께 한중간의 교육사업과 한류관광도 주력하고 싶다. 내년 3월 사천성 청두에서 ‘한국문화의 날’을 개최하고 한국의 식문화를 알리는 기회를 계획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15일 국회에서 개최된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부문에서 ‘식문화세계화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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