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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7 21: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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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지난 1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글로벌 IT인재 양성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IT교육을 시작했다.



[우성훈 기자]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지난 1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글로벌 IT인재 양성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IT교육을 시작했다.


‘글로벌 IT인재 양성 아카데미’는 하나금융그룹 진출 동남아 국가에서 펼치는 현지 사회공헌 활동으로, 30여명의 현지 대학생을 선발해 약 3개월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관련 국내.외 IT전문가의 체계화된 IT교육을 무상 제공한다.


또한 우수 수료자에게는 하나금융그룹 데이터센터 및 하나금융티아이 방문을 포함한 대한민국 연수 기회와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카데미 개소식에는 유시완 하나금융티아이 사장, 함진식 KEB하나은행 하노이 지점장, 이철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관 공사참사관 및 베트남 정보통신부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전문 IT교육 프로그램의 개설을 축하했다.


유시완 하나금융티아이 사장은 개소식에서 “이번 하나금융그룹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신 남방정책에 따라 기업적 측면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협력 파트너인 베트남과 지속적인 기술교류의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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