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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9 14: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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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총장 정홍섭)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신동석)은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2개월간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이종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기공학과 수배전시설 강의실을 활용한 전기안전관리 현장실무과정 산업체재직자교육을 총 4회 실시했다.



[성지순 기자]동명대(총장 정홍섭)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신동석)은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2개월간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이종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기공학과 수배전시설 강의실을 활용한 전기안전관리 현장실무과정 산업체재직자교육을 총 4회 실시했다.


동명대 LINC+사업단의 대표적 기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인 산업체재직자교육은 기업의 역량 강화 및 임직원의 직무역량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교내 교육시설을 활용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산업체재직자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산업체재직자교육은 부산환경공단의 근무환경에 필요로한 전기안전관리 행정 및 현장업무, 전기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방안 등을 교육하고 쉽게 접할 수 없는 수배전설비 조작 및 고장 발생 대처요령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장소로 활용한 동명대 전기공학과 수배전시설 실습실(제1공학관 110호)은 전기안전 교육과 실습을 병행할 수 있는, 타 대학에는 없는 동명대만의 고유 실습실로 현재 전기기술안전협회에서 월 1회 교육을 진행 중이다.


신동석 LINC+사업단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차원에서 대학이 수행하는 새로운 역할모델을 제시해 대학의 교육시설을 활용, 기업들의 내실을 보다 튼튼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안착시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쌍방향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명대와 부산환경공단은 지난해에 산업체재직자교육에 관한 상호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진 바 있다. 내년에는 전기안전관리 현장실무과정 외에 교내 용접시설을 활용한 용접과정도 개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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