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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1 10: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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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하정우,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다.



[유흥주 기자]수지가 하정우,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다.


수지는 2019년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영화 ‘백두산’에 캐스팅됐다. 수지는 남측 요원 역할을 맡은 하정우의 아내로 분할 예정이다.


영화 관계자는 20일 오후 SBS funE에 “수지와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백두산’은 백두산 화산 폭발이 임박하면서 이를 막기 위해서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해준 감독과 김병서 감독이 공동 연출에 나서며, ‘신과함께’로 천만 감독 대열에 오른 김용화 감독이 제작을 맡는다.


이 영화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충무로 최고의 배우인 하정우와 이병헌이 동반 출연을 확정한 데 이어 수지가 합류했다.


수지의 영화 출연은 2015년 ‘도리화’가 이후 3년 만으로, ‘백두산’은 2019년 상반기 중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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