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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0 23: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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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새장 한상대가 찾아가서 학생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이승준 기자]익산문화재단에서 주최한 익산인물대전에 한상대 국새장의 강연이 이일여자중학교에 이어 황등중학교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강연에 앞서 국악인MC 유율리아의 식전 행사공연으로 전통을 소개하면서 시작된 특강은 공연과 영상 및 설명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수업으로 진행된다.


익산에 위치한 황등중학교에서 열띤 강연을 선보인 한상대 국새장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이론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실무경험의 중요성과 열정을 불어넣어주었다.


▲ 국새장 한상대가 학생들에게 특강을 하고 있다.


한 국새장은 "1등2등3등이 중요한것이 아니다. 공부를 못한다고 좌절할일이 아니다. 자신이 가장 잘 할수 있는 비젼을 찾아가는것이 지금할 수 있는 일이다"라면서, "포기하지않고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 나아간다면 단연 그분야의 최고가 될 것이다. 그것을 이루기위해 나아가라 그렇다면 공부는 따라오게 된다"라면서 공감과 감동을 이끌었다.


대한민국 제 5대국새장 한상대는 강연과 함께 전시와 봉사활동 등 많은 활동과경력으로 대중에게 우리나라의 문화와 전통공예를 알리는 행보를 걷고있다


▲ 항동중학교에서 국새장 황상대,국악인MC 유율리아가 단체촬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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