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소확행 뮤지컬 ‘메리골드’가 논의 끝에 연장을 확정했다. 본래 9월까지 예정돼 있었으나 한 차례 연장을 진행올 년말까지 공연키로 했었으나, ‘메리골드’ 제작사인 극단 비유 측은 내년 6월까지 공연을 연장키로 결정했다.
메리골드의 제작사 ‘극단 비유’는 다루기 어려운 사회의 문제들을 소재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든다.
‘메리골드’ 또한 우리 사회에서 여러 가지 문제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공감하는 뮤지컬이다. 주변에서 한 번쯤 보았을 법한 인물들의 이야기는 단순한 90분의 감상으로 끝나지 않고 우리의 마음 깊이 따뜻함과 울림을 남긴다. 다소 어렵고 무거울 수 있는 슬픈 소재를 재치 있는 웃음과 신선한 음악으로 풀어내고 그 끝에는 감동과 여운이 남는다.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 우리 삶의 작은 행복을 일깨워주는이 작품은 이 시대, 이 사회에 있어 가장 필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소확행’은 배연국 작가의 저서로 우리 삶 하루하루에 있어 지나칠 수 있는 소소한 행복들을 되돌아보게 한다. 행복은 우리의 일상 속에 있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잡을 수 있는 곳에 있다. 주변 존재들을 충만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지금 눈앞에 펼쳐진 것들에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지면, 행복은 그 앞에 나타날 것이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대학로 소확행 뮤지컬 ‘메리골드’는 대학로 열린 극장에서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8시 회차를 진행하고 토.일요일은 3시, 6시 회차를 진행하는 중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510492005년 레이싱모델을 용인 에버랜드스드웨이 촬영
2013 7월 디펜스타임즈 사진기자 입사
2018년 서울모터쇼,부산모터쇼,CJ슈퍼레이스,넥센스피드레이싱의 촬영 및 기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