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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7-19 16: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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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청와대.

이명박 대통령은 19일(목) 제30회 런던하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경기종목의 단체장들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펜싱협회 손길승 회장, 대한양궁협회 정의선 회장 등 16명의 경기단체장과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이기흥 런던올림픽 선수단장, 박종길 태릉선수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런던올림픽 개막을 8일 앞둔 시점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그동안 헌신적으로 선수단을 지원해 온 경기단체장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당부하기 위해서 마련한 자리로서, 선수단장, 경기단체장 등 참석자들은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등 올림픽에 임하는 각오를 다지고, 인류 최대의 제전인 올림픽에서 목표했던 성적을 달성하고, 대한민국의 국격과 위상을 크게 높이고 돌아올 것을 다짐했다.

한편, 제30회 런던올림픽은 7월27일일에 개막하여 8월12일까지 17일간 열리며, 한국은 22개 종목에 선수 245명, 임원 129명 등 총 374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선수단 본진은 오는 20일 현지 적응훈련을 위해 런던으로 출발하며,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10개 이상, 종합순위 10위권의 성적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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