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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7 21: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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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부산광역시 장애인 복지관 소속 장애인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진욱 기자]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부산광역시 장애인 복지관 소속 장애인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강민호는 24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의 한 삼겹살 전문점에서 ‘12월 나눔의 달 삼겹살 파티’에 참가했다. 수년째 사비를 들여 부산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삼겹살 파티를 열어왔던 화훼O2O 플랫폼 운영사 김태진 대표의 권유로 뜻을 함께 하게 됐다.


강민호는 2015년 12월 결혼 후 해마다 결혼 기념일마다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에 나서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강 선수는 “평소 친형처럼 따르는 김태진 대표님 덕분에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프로야구선수로서

그라운드 안팎에서 항상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내년부터 주장을 맡게 됐는데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목표를 향해 전력질주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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