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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8 16: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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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총장 박태학) 재정지원사업총괄본부 직원 장용철 씨가 프라임사업(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의 성공적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성지순 기자]신라대학교(총장 박태학) 재정지원사업총괄본부 직원 장용철 씨가 프라임사업(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의 성공적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20일 오후 1시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한국연구재단 주관 전국 프라임대학 워크숍에서 있었다.


장 씨는 신라대가 교육부의 프라임사업에 선정된 2016년부터 사업의 실무총괄을 맡아 산학 공동(삼위일체형) 프로젝트, 산업체 인사 멘토링단 운영, 산업체 주문식 교육과정 협약 체결 등 산업체 인사의 교육과정 참여 확대에 이바지 해왔다.


특히 교수, 산업체 인사, 학생이 공동으로 참여해 산업체의 애로를 해결해 가는 ‘삼위일체형 프로젝트’를 운영하면서 산업체의 자발적인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 특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이 관련기업에 취업되도록 연결하는 등 사업의 내실화에 기여해 왔다.


한편, 신라대는 프라임사업 유치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2016년 메카트로닉스와 ICT를 융합한 단과대학인 ‘MICT융합공과대학’을 설립해 메카트로닉스 융합교육 선도대학을 목표로 교육역량을 집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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