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1-01 19:03:19
기사수정
영화 ‘미스터 스마일’ 다양성 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유흥주 기자]영화 ‘미스터 스마일’ 다양성 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의하면, ‘미스터 스마일’은 30일 전국 1,66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미스터 스타일’은 우아하고 품위 있게 한 평생 은행을 털어온 신사 ‘포레스트 터커’의 전대미문 실화를 다룬 작품으로, 할리우드의 전설이자 영원한 선댄스 키드인 로버트 레드포드의 은퇴작으로 개봉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영화다.


로버트 레드포드의 기품 있는 연기와 ‘고스트 스토리’를 연출하면서 주목받은 데이빗 로워리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뭉근한 감동을 이끌어냈다.


올해로 83살이 된 로버트 레드포드는 이 영화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514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