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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1 22: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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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러시아 멤버 릴리를 영입한 혼성 아이돌 그룹 '디아이피MX'는 12월 29일  서울 마리나 2층 연회장 ‘컨벤션 홀(Convention Hall)’에서 펼쳐진 ‘서울마리나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콘서트’에 참가했다.

▲ @이승준 기자


[이승준 기자]최근 러시아 멤버 릴리를 영입한 혼성 아이돌 그룹 '디아이피MX'는 12월 29일 서울 마리나 2층 연회장 ‘컨벤션 홀(Convention Hall)’에서 펼쳐진 ‘서울마리나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콘서트’에 참가했다.


2018 해넘이 시즌 공연으로 펼쳐진 이날 자선 공연에는 가수 조정민과 진달래, 양양, 임영웅, 그리고 디아이피MX 등이 라이브 공연으로 진행됐다.


디아이피MX는 이날 신곡 ‘killing me softly(양준영 곡)’로 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 (주)라이브케이를 통한 온라인 스토리 영상제작 등으로 해외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디아이피MX는 이번 서울마리나 '사랑 나눔 콘서트' 참가 후 2019년 1월19일부터 4일간 중국 하이난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 @이승준 기자


주최측 서울 마리나에서는 “이번 29일 공연의 수익금 일체를 사랑의 열매와 한국장애인연합회에 수익금의 전부를 전달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단발성의 행사가 아닌 매년 행사를 개최해 불우한 이웃들을 한번 더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수들은 무료로 행사에 참여해 재능기부했다. 또한 1부 사회는 최철호, 2부 사회 이종박, 그리고 3부 사회는 전재인이 맡았다.


주최측 관계자는 이어 “이날 행사에 재능을 기부해 준 출연진에 대해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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