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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2 10: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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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 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2일 아침 을지로 본점에서 함영주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새해 아침 인사’를 나누면서 새해 첫 영업일을 활기차게 시작했다.



[우성훈 기자]KEB 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2일 아침 을지로 본점에서 함영주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새해 아침 인사’를 나누면서 새해 첫 영업일을 활기차게 시작했다.


함영주 은행장 이하 임원들은 출근시간 본점 정문에서 하이파이브와 환한 미소로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았다.


임직원들은 하나금융그룹과 KEB하나은행의 2019년도 경영 슬로건인 ‘Think Humanity, Go Digital’이 추구하는, ‘직원행복, 손님행복’을 함께 되새기면서 새 해 첫날 업무를 시작했다. 신입직원들은 패기 넘치는 목소리로 합창을 하면서 선배들의 새해 첫 출근길을 응원했다.


함영주 은행장은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해를 맞아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복(福)돼지 인형과 돼지가 그려진 떡을 직원들에게 선물했다. 또한, 함영주 은행장이 ‘돼지꿈 게시판(Piggy Dream Wall)’에 게시된 영업점 직원들의 새해 소망을 직접 소개하면서 함께하지 못한 직원들에 대한 아쉬움을 대신했다.


함영주 행장은 “2019 기해년(己亥年)을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KEB하나은행이 금융시장의 리더로 우뚝 서는 원년으로 다같이 만들어보자”면서, “최고의 은행은 ‘직원 행복, 손님 행복’의 목표 추구에서 비롯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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