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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2 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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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새해 첫 일정으로 환경미화 공무관들을 찾아 “올해는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종대 기자]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새해 첫 일정으로 환경미화 공무관들을 찾아 “올해는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2일 새벽 서울 중구 환경미화 공무관들과의 간담회에서 “경제가 어렵고 전반적으로 활력이 떨어진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올해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의미가 매우 큰 해”라면서, “그 뜻을 잘 생각하며 한 해를 잘 보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환경미화 공무관들은 쓰레기 무단 투기 등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했고, 이 대표는 “환경미화 공무관들이 새벽에 주로 일하는데 안전사고가 생기지 않게 시장과 구청장이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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