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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2 14: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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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규 제21대 통영시 부시장의 취임식이 지난해 12월 31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경환 기자]이명규 제21대 통영시 부시장의 취임식이 지난해 12월 31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경남 창녕 출신의 이명규 부시장은 경남도의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행정가로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통해 업무분석 능력과 조직 장악력이 뛰어나고 소속 직원들의 신임을 두텁게 받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강석주 시장님의 시정철학과 의지가 담긴 ‘따뜻한 시정, 행복한 시민, 다시 뛰는 통영’의 시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소속 공무원들의 노력”을 당부하고, “그간의 행정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중앙부처 및 경남도와 통영시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979년 창녕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명규 신임 부시장은 2014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경남도 세정과장.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등 도청 요직을 거쳤다. 2017년에는 함양군 부군수를 역임, 그 이듬해 2018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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