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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2 16: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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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쿠아맨’(감독 제임스 완)이 전세계에서 1조가 넘는 수익을 거둬들였다.



[유흥주 기자]영화 ‘아쿠아맨’(감독 제임스 완)이 전세계에서 1조가 넘는 수익을 거둬들였다.


배급사 워너브라더스코리아에 의하면, ‘아쿠아맨’은 전 세계적으로는 10억 달러(한화 1조 1,190억 원)에 가까운 극장 수익을 거뒀다.


지난 2018년 12월 19일 개봉해 지금까지 387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225만 명)을 넘어선 DC 확장 유니버스(DCEU) 최고 흥행이며, DC 유니버스에만 국한하자면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이후 두 번째 기록이다.


연출은 맡은 제임스 완은 ‘분노의 질주: 더 세븐’(324만 명)을 제치고 국내 개봉작 중 가장 많은 관객 수를 모았다.


‘아쿠아맨’은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 분)의 지상 세계와 수중 세계를 오가는 위대한 여정과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아틀란티스 7개 바다 왕국의 거대한 스케일과 다양한 심해 크리처가 등장하는 화려한 볼거리가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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