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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5 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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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해 2019년을 맞아 그와 어울리는 컨셉의 아이템들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황금빛이 돋보이는 프로세코 ‘꽁까도로’가 주목 받고 있다.



[우성훈 기자]황금돼지해 2019년을 맞아 그와 어울리는 컨셉의 아이템들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황금빛이 돋보이는 프로세코 ‘꽁까도로’가 주목 받고 있다.


와인전문 수입 기업 ㈜레뱅드매일이 지난해 11월 말 런칭한 ‘꽁까도로’는 ‘황금분지’라는 뜻을 지닌 이름으로 우수한 품질과 부담 없는 가격, 눈길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모양의 병까지 모든 요소를 갖춘 와인이다.


골드 캡슐과 블랙 캡슐의 프로세코 2종과 레드 캡슐의 베네토 지역 스푸만테 1종으로 국내에 소개됐다. 2017 Decanter 추천 와인, 2018 The Prosecco Masters 골드 수상 등 매년 각국에서 다채로운 수상 경력을 자랑하면서 와인 퀄리티를 인정받고 있다.


이름의 의미에 맞게 황금빛이 돋보이는 ‘꽁까도로 뀌베 오로 엑스트라 드라이 D.O.C 트레비소’는 풍부한 과일 향과 꽃 향이 지배적이며 정교한 기포와 깔끔함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와인이다.


특히 최고로 숙성된 포도로만 만들어 빈티지를 지닌 프로세코이며, 병의 뒷면에서 해당 빈티지를 찾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당 함유량이 20g으로 엑스트라 드라이 등급으로 분류되고 가벼운 단 맛의 마무리가 주는 여운이 부드러워 식전주나 디저트 와인에 모두 어울린다.


시크한 블랙 캡슐의 ‘꽁까도로 뀌베 노빌레 브륏 D.O.C’는 영롱한 황금빛의 와인에서 아카시아 꽃 향과 향긋한 벌꿀 향이 짙게 풍기면서 신선하고 드라이한 기포가 잘 어우러진다.


레드 캡슐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꽁까도로 돌체 벨레노 모스까또, 라보소 드미섹’은 모스까또 품종과 라보소 품종이 블렌딩된 독특한 스위트 스파클링 와인이다. 라즈베리와 블랙베리, 붉은 꽃 향이 어우러지며 풀바디의 당도와 적절한 산도가 밸런스를 잘 이뤄 뛰어난 구조감을 보이고 디저트 와인으로 적합하다.


이처럼 ‘꽁까도로’는 세 가지 와인이 모두 각각의 특성을 잘 지니고 있어 취향 대로 골라 마시기 아주 좋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프로세코의 인기가 급상승하는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꽁까도로’는 그 이름과 이미지 덕분에 황금돼지해인 2019년에 아주 잘 어울리는 와인”이라면서, “‘꽁까도로’의 황금 기운으로 이루고자 하는 바를 모두 달성하는 뜻 깊은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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