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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5 18: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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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자 아산시보건소 정신보건팀장이 2018년 정부 모범공무원(국무총리 표창)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민병훈 기자]이숙자 아산시보건소 정신보건팀장이 2018년 정부 모범공무원(국무총리 표창)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충남 아산시가 만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12.2%로 고령화 사회단계인 가운데, 아산시치매안심센터(치매국가책임제도)의 조기정착과 정신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자살고위험군, 치매환자 등을 위한 정신보건사업 추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숙자 팀장은 “최근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인식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위기신고 등에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 보다 앞장서 일 하겠다”고 말했다.


동료직원인 소지원 주무관은 “평소 근무시간 외에도 정신질환, 자살시도 등 의심신고시 응급출동을 솔선수범하면서 직원 및 동료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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