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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5 18: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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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3일 산림청 2018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산림자원 육성 이용 및 산림보호 등 산림녹지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포상금 1800만원과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민병훈 기자]충남도가 3일 산림청 2018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산림자원 육성 이용 및 산림보호 등 산림녹지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포상금 1800만원과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도는 △산림자원 육성 및 이용, △산림휴양복지 및 도시녹화 △산림보호.재해방지 △산사태 예방 4대 시책 및 10개 세부지표 등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산림자원 육성 및 이용’ 시책에서 △조림.숲 가꾸기 사업 달성률 △수종갱신 벌채면적 달성률 △임도시설 실적률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목재이용 우수사례 등 4개 세부지표 모두 ‘가’ 등급을 획득했다.


최영규 산림녹지과장은 “소외계층 산림복지 바우처 확대 등 산림휴양복지 및 도시녹화 시책 지표와 우기 전 산사태 예방.대응 실적 지표가 크게 향상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면서, “전국 상위권을 계속 유지해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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