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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6 23: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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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행장 직무대행 김윤국)은 고객 편의성 제고와 송금 서비스 다양화를 위해 ‘DGB – 웨스턴유니온 AUTOSEND(자동송금) 서비스’를 개시한다.



[우성훈 기자]DGB대구은행(은행장 직무대행 김윤국)은 고객 편의성 제고와 송금 서비스 다양화를 위해 ‘DGB – 웨스턴유니온 AUTOSEND(자동송금)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 서비스는 세계 최대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송금서비스 회사인 웨스턴유니온과 DGB대구은행의 협업으로 이뤄지고, 은행 방문 없이 사전 등록된 정보에 따라 자동으로 해외송금이 처리된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최초 1회 영업점을 방문해 송금전용계좌 개설,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송금정보 등록 등의 자동송금서비스 신청을 완료한 후, 전용계좌에 대금을 입금하면 해외송금이 처리되는 방식이다. 송금결과는 문자로 수신해 송금인이 수취인에게 송금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수료와 송금 후 수분 내 대금 수취가 가능한 점, 영업점 방문 없이 자동으로 송금되는 장점이 있다.


송금방식은 지정일송금방식(고객 지정 날짜에 지정 금액 송금)과 잔액송금방식(고객 지정 금액 이상을 전용계좌에 입금하면, 수수료 제외 계좌 잔액 전액 송금) 두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1일 최대 미화 5천달러까지 송금이 가능하고, 해외수취인은 은행계좌가 없어도 송금 후 30분 안에 전세계 웨스턴유니온 대리점(제휴은행, 마트, 편의점 등)에서 돈을 수령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본 자동송금 서비스개시로 많은 고객들이 빠르고 편리한 외환송금 서비스 이용을 바란다”면서, “DGB대구은행은 2019년 새해에도 양질의 외환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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