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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8-02 21: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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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주말 양평은 한바탕 춤판으로 후끈 달아오른다.

댄스스포츠를 사랑하는 전국의 댄서들이 4일 양평에 모여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때론 강하게 때론 부드럽게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자극시켜 한여름의 더위를 잊게 할 예정이다.

경기도 댄스스포츠경기연맹이 주최하고, 양평군 댄스스포츠경기연맹(회장 박유선)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양평군 실내체육관에서 전국의 정상급 및 아마추어 댄서와 장년부 댄스스포츠 동호인을 비롯한 가족 등이 참가해 열띤 경연과 응원전을 펼치게 된다.

이날 대회에는 선수부문과 생활체육부문으로 나눠 싱글댄스 120명, 단체전 160명, 아마추어 80명, 고등부 240명, 중학부 84명, 초등부 208명 등 모두 476개 팀 892명이 출전한다.

첫날인 4일에는 경기도대표 최종선발전과 단체전, 생활체육, 싱글댄스 예선전이 열리게 되며, 5일에는 선수권전, 단체전, 초·중·고 아마추어, 싱글댄스 본선 경기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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