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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8 16: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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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창원대 동백관에서 ‘2018학년도 2학기 ACE+프로그램 시상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 사진=창원대에서 ‘2018학년도 2학기 ACE+ 프로그램 시상 및 우수사례 발표회’가 열리고 있다.


[한부길 기자]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창원대 동백관에서 ‘2018학년도 2학기 ACE+프로그램 시상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ACE+사업단은 운영 프로그램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 및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고,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의지 고취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백승엽 ACE+사업 학생상담사업부장, 프로그램 수상 학부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1~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진행한 지역봉사프로그램인 ‘임팩트(Empact) 프로그램’에 대한 시상과 우수사례 발표가 펼쳐졌다.


임팩트 프로그램에는 최우수 1팀, 우수 및 장려 각각 2팀이 선정됐고, 최우수 팀으로 선정된 ‘토토봉’ 팀은 경남사회복지협의회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어 2부에서는 6개 프로그램의 총 11개 팀, 6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의성프로젝트 경진대회 최우수 및 우수 각각 1팀, 캡스톤디자인 최우수 및 우수 각각 2팀, 학생연구프로젝트 최우수 2팀, 융합학술동아리 최우수 1팀, 학습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최우수 및 우수 각각 1팀, 글쓰기공모전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6명이 선정됐다.


시상식에 이어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회’도 열렸다. 2018학년도 2학기 ACE+사업 프로그램의 우수사례를 발표함으로써 재학생들의 프로그램 이해 및 참여도 향상에 기여하는 시간이 됐다. 발표회는 1부와 2부 70여 명의 학부생이 참여해 ▲임팩트(EmPact) ▲캡스톤디자인 ▲학생연구프로젝트 ▲학습포트폴리오 등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창원대 백승엽 ACE+ 학생상담사업부장은 “창원대는 경남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부의 대학자율역량강화(ACE+)지원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학생참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왔다”면서, “이 성과를 바탕으로 학부교육 시스템 개선에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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