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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8 17: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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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 한양발달의학센터 김보경 간호사와 원소진 행동치료사가 최근 발달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성훈 기자]한양대학교병원 한양발달의학센터 김보경 간호사와 원소진 행동치료사가 최근 발달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담 코디네이터인 김보경 간호사와 원소진 행동치료사는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의료지원과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치료를 위해 기여해왔다.


이 상은 전국에 있는 장애인 서비스 관련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모범을 보인 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주어진다.


한양대학교병원 한양발달의학센터는 2016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발달장애인거점병원으로 선정돼 발달지연아동의 조기 진단 및 개입을 목표로 소아청소년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를 주축으로 한 통합진료와 진료의 편의성을 위한 발달전담 코디네이터 제도를 마련해 다학제적 원스톱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양발달의학센터 내에 행동발달증진센터를 두고 있고, 행동발달증진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응용행동분석을 기반으로 중증발달장애인의 문제행동개선과 일상생활 적응을 향상시키는 전문 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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