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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12 19: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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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만료로 각자 노선을 걷게 될 것으로 보인다.



[유흥주 기자]걸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만료로 각자 노선을 걷게 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멤버 소진이 2월 전속계약이 종료되고, 더 이상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나머지 멤버 유라, 민아, 혜리도 계약이 완료되는 시점이라 회사와 여러 방면으로 논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모두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연기자로서 활동을 확장시킬 수 있는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진이 이미 현 소속사와 작별을 고한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도 자신을 더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새 둥지를 찾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이에 걸스데이 멤버들의 각자 노선이 예견되지만, 걸스데이 측은 ‘해체는 없다’고 강조했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 그룹 활동에 대한 해체 의사는 없다”면서, “그룹 활동은 차후 함께할 방법을 모색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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