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 신안군에 위치한 증도는 담양, 완도와 함께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으로서 느려서 행복한 섬이다. 우리나라 최대의 소금 생산지라는 광활한 태평염전이 눈에띄는데 간척지로 생긴 염전과 농지가 조화있게 펼쳐져 있다.
짱뚱어 다리는 증도의 명물로 갯벌을 가로지르는 470m의 목교로 청정 갯벌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고 해질녘의 낙조가 아름답다. 또한 짱뚱어 다리를 건너면 파라솔이 줄지어선 짱뚱어 해수욕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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