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전남 영광군 불갑면에 위치한 불갑사는 백제 침류왕 때 인도 스님 마라탄타 존자가
백제에 불교를 전래하면서 제일 처음 지은 불법도량이라는 점을 반영하여 절 이름을 부처불, 첫째갑, 불갑사라 하였다고 한다.
수선화과에 속하는 꽃무릇은 전국 최대 규모의 군락지로 추석 무렵의 개화기에는 넓은 숲바닥이 온통 붉게 물들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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