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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8-06 15: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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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물맑은 양평 전국 프로-아마 댄스스포츠대회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양평군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아마에서부터 생활체육팀까지 참가함으로써 출전 선수들의 기량을 극대화했고 제주도에서 장애인 휠체어팀 등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 댄스스포츠 전국대회 중 하나로 명실공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회 내내 선수단들을 응원하고 대회 수상자들에게 트로피와 상장을 수여한 김선교 양평군수는 “그 동안 전폭적인 지원으로 댄스스포츠가 점점 활성화 되고 있다”며 “내년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대회를 위해 더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아마추어, 초등부, 고등부, 생활체육 등 총 476팀 총 892명이 출전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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