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경남 하동군 화개면에 위치한 쌍계사는 722년에 대비화상과 삼법화상이 옥천사를 세운 것이 기원이며 정강왕이 두 계곡이 만나는 절의 지형을 보고 이름을 쌍계사로 고쳤다고 한다.
쌍계사의 중심인 대웅전은 부처여래를 모신 법당으로 정면 5칸, 측면 3칸의 규모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대웅전은 조선시대 불교건축의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어 우리나라 건축사와 미술사 연구에 아주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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