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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19 11: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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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윤 색소폰 독주회가 오는 2월 7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 열린다.



[강병준 기자]최보윤 색소폰 독주회가 오는 2월 7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 열린다.


세련된 감각과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신선한 무대를 선사하는 색소포니스트 최보윤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를 졸업하고 도불해 Evry 국립음악원 Specialise과정 Diplome (D.E.M)과 Evry 국립음악원 Perfectionement과정, Cergy Pontoise 국립음악원 디플롬과정을 졸업했고, 제23회 Universite Europeenne de Saxophone Academie를 수료했다.


일찍이 동아음악신문 콩쿨 1위를 수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서울대학교 콩쿨 2위를 비롯해 L’hay les roses 주최의 Adolphe Sax 국제콩쿨 1위, Europeen Clarisax 국제콩쿨 2위, Leopold Bellan 국제콩쿨 2위를 수상하는 등 유수의 국제콩쿨에서 차세대 전문연주자로서의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나갔다.


이 외에도 서울시교향악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충남교향악단, 서울윈드앙상블 등 다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전문연주자로서의 역량을 다져온 그녀는 파리국립음악원 주최 Journées du Saxophone 연주와 주불 한국문화원 주최 선라이징 콘서트 듀오 리사이틀을 비롯, 2015년 금호아트홀 귀국독주회, 광명오페라단 13회 브런치콘서트 협연, 제6회 대한민국 국제관악제 예술의전당 초청연주, 창악회 창립 58주년 정기발표회 연주, 서현석과 함께하는 헤이리 예술마을 실내악축제 초청연주, 두둔실험실 앙상블 창단연주회, 대한민국 열린 음악의 날 초청연주, 앙상블 울림 영산아트홀 전문연주자 시리즈 연주 등 다양한 음악회를 통해 관객들과의 음악적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국내에서 이희현, 이범훈, 김향임 교수를 국외에서는 Prof. Philippe-Portejoie, Jean-Yves Fourmeau를 사사한 색소포니스트 최보윤은 강원관광대학교 출강을 역임하고 현재 울산대학교에 출강하면서 후학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울림 색소폰 앙상블 대표, 두둔실험실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문연주자로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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