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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19 18: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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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17일 2019시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 한용덕 감독/(C)한화


[이진욱 기자]한화가 17일 2019시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1군에는 2018시즌 수석과 타격 코치를 겸직했던 장종훈 코치가 수석코치 업무에 전념하고, 타나베 노리오 전 일본프로야구 세이브 라이온스 감독이 타격을 지도한다.


퓨쳐스에서는 차일목 코치가 배터리 파트를 맡아 포수 지도를 책임진다. 기존 손상득 코치는 차일목 코치와 보직을 맞바꿔 재활코치를 맡는다.


육성군은 특정 분야 출신 코치가 전체를 총괄하는 시스템이 아닌, 투수와 야수 파트의 책임을 분리, 운영한다. 윤학길 투수총괄, 송구홍 야수 총괄이 각각 투수와 야수 파트를 총괄하면서 미래자원 발굴 및 선수 양성에 힘을 쏟게 된다.


트레이닝 파트는 메디컬 전문가 이영훈, 김도엽 코치를 신규 영입했고, 기존 박재희, 김재민 코치는 퓨쳐스팀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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