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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0 03: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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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청소년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김경환 기자] 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청소년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상담.교육.직업 체험 및 취업.자립지원 등은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교실(검정고시 대비반)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 교실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복귀를 돕기 위해 매주 화, 목, 금요일(15:00~17:00)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교육실에서 꿈드림 멘토단(학습지원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이뤄지고 있다.


특히 과목별 취약점 점검을 통한 개별 학습 및 검정고시 교재와 인터넷 강의(EBS)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교실은 만 9세에서 24세 이하의 학력취득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센터 홈페이지(http://www.tycoun.or.kr) 및 전화(☎644-2000)를 통해 언제든지 신청 가능하다.


한편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2018년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총 41명의 검정고시 합격자(전체합격 24명, 부분합격 17명)를 배출, 대학 진학 지원을 통해 검정고시 합격 이후 3명의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찾아 대학교에 진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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