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1-20 15:50:58
기사수정
영화 ‘내안의 그놈’(감독 강효진)이 실속 있는 흥행으로 2019년 극장가의 열기를 지피고 있다.



[유흥주 기자] 영화 ‘내안의 그놈’(감독 강효진)이 실속 있는 흥행으로 2019년 극장가의 열기를 지피고 있다.


1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의하면, ‘내안의 그놈’은 지난 17일 7만 5,56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11만 9,447명.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120만 명 선으로, 이번 주 중 돌파가 확실시 된다. 이로써 ‘내안의 그놈’은 2019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처음으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게 됐다.


입소문 흥행의 성원에 보답키 위해 강효진 감독을 필두로 진영, 박성웅, 라미란, 이준혁, 이수민 등 영화의 주역들이 오는 19일 부산 지역, 20일 대구 지역의 무대인사를 진행하면서 관객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해외 상영도 이어진다. 오는 18일 베트남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국내를 넘어 아시아 지역에 잇따라 개봉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5251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