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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1 19: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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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과 경기도 수원시미술관사업소(소장 김찬동)은 현재 전시 중인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과 ‘포커스 카자흐스탄 : 유라시안 유토피아’전과 연계해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과 국립중앙박물관을 왕복하는 ‘아트버스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병준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과 경기도 수원시미술관사업소(소장 김찬동)은 현재 전시 중인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과 ‘포커스 카자흐스탄 : 유라시안 유토피아’전과 연계해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과 국립중앙박물관을 왕복하는 ‘아트버스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카자흐스탄의 고대 유물을 소개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전과 카자흐스탄의 근현대미술을 소개하는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의 ‘포커스 카자흐스탄 : 유라시안 유토피아’전을 하루에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겨울방학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다. 방학기간 내 오는 1월 30일, 2월 16일 진행한다. 참가비는 1인 5,000원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아트버스를 타고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을 오가며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1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참가비 50% 할인과 함께 스페셜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강건우 학예연구사와 함께하는 전시 투어를 진행하고 수원시립 아이파크미술관은 차(茶)를 마시면서 카자흐스탄 문화소개와 함께하는 전시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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