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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2 12: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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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뺑반’이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극 중 인물을 미리볼 수 있는 재미를 선사했다



[유흥주 기자] 영화 ‘뺑반’이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극 중 인물을 미리볼 수 있는 재미를 선사했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 18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특히 공효진, 염정아, 전혜진까지 개성과 연기력으로 뭉친 여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먼저 ‘뺑반’을 통해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선보일 공효진의 캐릭터 포스터는 선글라스를 끼고 남다른 포스를 뿜어내는 ‘은시연’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래 그렇게 매뉴얼 없이 수사하니?”라는 ‘시연’의 대사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경찰의 면모를 드러내면서 공효진이 새롭게 보여줄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내사과 과장 ‘윤지현’ 역을 맡은 염정아의 캐릭터 포스터는 진지한 표정으로 수사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대한민국 암 덩어리들 도려내러 가야지. 우리 경찰이잖아”라는 ‘윤과장’의 대사는 확고한 신념을 지닌 경찰 캐릭터의 냉철한 카리스마를 전한다.


또한 “임신한 경찰 처음봐?”라는 대사로 궁금증을 높이는 전혜진의 캐릭터 포스터는 뺑반 리더 ‘우선영 계장’의 여유로운 표정을 통해 든든한 리더십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뺑소니 전담반 일명 ‘뺑반’을 다룬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전개, 시원한 카 액션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조합이 더해져 기대를 높이는 '뺑반'은 이달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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