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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2 20: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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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회화면 출신인 하나회계법인(서울시 소재) 유종목 대표는 2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고성사랑 상품권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경환 기자] 경남 고성군 회화면 출신인 하나회계법인(서울시 소재) 유종목 대표는 2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고성사랑 상품권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유종목 대표를 대신해 유 대표의 부친인 회화면  배둔리 가례마을 유무송 씨가 참석했다.


유무송 씨는 “아들이 지난해 고성군에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군내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종목 대표는 재경고성향우회 회원으로 고향인 회화면에 매년 명절마다 쌀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고성사랑상품권은 고성군치매안심센터에 등록.관리되고 있는 저소득 치매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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