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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2 22: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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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 잠수함 박종훈이 올 시즌 삼진마다 5만원씩 후원한다.



[이진욱 기자] SK와이번스 잠수함 박종훈이 올 시즌 삼진마다 5만원씩 후원한다.


21일 그린원에 의하면, 박종훈은 출전하는 경기에서 삼진아웃을 시킬 때마다 그린원(길한영 본부장)과 함께 다원청소년야구단에 5만원을 후원키로 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서 지원받게 될 다원청소년야구단은 다원문화복지회(대표이사 배우 정보석)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복지 프로그램으로서, 취약계층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자존감 향상, 사회적응력 향상, 진로탐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린원 구현효 대표는 건강식품 판매액의 일부를 ‘다원청소년야구단’에 후원한다.


오랜 기간동안 청소년야구단을 이끌어 온 노현태(거리의 시인 랩퍼) 감독은 “유소년야구도 중요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청소년 아이들이 야구를 통해서 마음껏 뛰어놀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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